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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경제, 금융용어 700선

by 언툴러 2023. 4. 23.

경제공부의 중요성

출처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700선

미국은 금융강국이다. 유명한 은행과 보험사등등이 있으며 세계에 지사도 두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금융은 이제시작이다. 여러가지 규제도 많고 금융상품 개발능력의 부족과 국민들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아직은 적은것이 현실이다.

미국은 연금을 거의 모두 들고 있으며 직접운용하는 사람도 많다.

앞으로는 경제와 금융을 모르고 저축만 해서는 먹고 살기 힘든 시대이다.

경제와 투자 관련 유튜버들이 많은것도 우리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예를들면 FOMC(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발표하는 내용으로 우리나라 증시까지 엎치락 뒤치락 한다.

의사록을 통해 미국의 금융정책을 알수 있는데 미국의 금융정책에 따라 세계가 좌지우지되고 있으니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다시한번 느낄수 있다.

그러나 예전에는 저런것을 하든말든 관심이 없었다.

저축만 할때는 저런 것들이 상관없었다. 그러나 개인들의 부를 증식시키기위해 직접투자를 하고 우리나라도 경제적인 발전을해서 해외 투자자들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직접투자자의 증가와 공부의 필요성

지금은 직접투자를 해서 부자가 된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단면적으로 볼때 특별해 보이지 않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도 부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과 관심으로 직접투자를 하게된다

그러나 실제 해보면 쉽지않다.

공부를 안해서 일 것이다.

나 역시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한번 하지않고 뉴스와 신문을 읽은 정도의 정보와 지식을 갖고 주식투자도 해봤지만 결국 본전치기이고 증권사에 수수료만 준 셈이다.

 

가변예치의무제도라고 혹시 안다면 다행이지만 모른다면 공부해야한다

국경간 자본유출입은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어 투자를 확성화 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단기간에 대규모로 이루어질 경우 환율 또는 증권가격의 급등락을 불러와 경제안정을 해칠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의 하나가 가변예치의무제도이다.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자금에 대해 일정 비율의 예치의무를 부과 함으로써 국경간 자본유출입의 규모와 속도를 조절하는 수단이다.

이것이 가변예치 의무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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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기쉽게 풀어쓴 경제금융용어집이 있다.

그것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가 있다.

http://www.bok.or.kr/portal/bbs/B0000249/view.do?nttId=235017&menuNo=200765 

 

경제금융용어 700선 | 경제교육관련 발간자료(상세) | 단행본 | 간행물 | 조사 · 연구 |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제공하는 경제금융용어 700선 게시판

www.bok.or.kr

전에는 책으로도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PDF파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위 파일을 읽어보며 반성도 많이 했다.

직접투자하면서 조금이라도 수익이나면 증권가의 전문가들을 무시하고 했는데 알맹이는 없었던 것이다.

몇번이고 읽어본다면 같은 경제뉴스라도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해서 소개 했다.

 

이글을 쓰면서 한번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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