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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인 우리나라 봄,여름,가을,겨울 정하는 방법

by 언툴러 2023. 4. 6.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누가 정하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다.

그래서 옷도 많이 있어야 하고 빨래도 자주해야한다. 심지어 요즘처럼 여름이 더울때는 신발도 여름신발을 준비해야 한다.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보일러로 시설도 두배 냉,난방비도 두배씩 든다.

춥기만한 겨울뿐인 나라보다야 좋겠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이렇게 작은 땅에서 옹기종기 치열하게 경쟁하며 사는것 같다.

그게 곧 국가 경쟁력이기도 하겠지만 또 너무 치열하게 사는 우리는 피곤하기도 하다.

 

봄,여름,가을,겨울을 정하는 기준

이렇게 피곤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어떻게 정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냥 기상청에서 오늘부터 봄입니다 이러면 봄이고 내일부터 여름입니다 그러면 여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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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보 포털 참고

별로 어렵지 않다. 우리는 5와 20만 기억하면 된다.

북치기 박치기 만 알면 비트박스가 되듯이 5와 20만 알면 사계절 구분할수 있다.

 

봄이라고 정하는 것은 아마도 몇일 후에 온도가 5도이상 올라가서 떨어지지 않은 첫날을 찾아 그 기준으로 봄이 정해지게 되는것이다.

사계절은 구분하는 것이 어려운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온으로 정한다니 재미있다.

 

사계절

봄 : 3월~5월

여름 : 6월~8월

가을 : 9월~11월

겨울 : 12월~2월

 

머리아프게 오늘은 몇도였지? 봄인가? 따지는 것은 기상청 직원분들께 맡겨두고 위의 대략적인 사계절 구분으로 감을 잡고 계절을 구분하면 쉬울것 같다.

 

사계절의 중요성

날씨가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 

데이터를 중요시할수록 날씨가 좋으면 잘되는 업종과 안좋을때 잘되는 업종등을 나누기도 하는등 어떤 지표로써의 역할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요즘은 봄, 가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특히 가을은 언제 였는지 모르는 사이에 겨울이 온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것인지 미래를 예측할수 없는 우리는 불안하기만 하다.

그러나 불안하다고 여기서 주저 앉는 종족은 아니니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같이 노력하다보면 후손들에게 미안하지 않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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