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횟집1 회 좋아하는 사람은 모여라, 도안 수산시장 으로 연말 연시 또한 행사등으로 모임이 많은 때이다. 고기는 흔하게 보고 손쉽게 먹을 수 있지만 회는 비싸기도 하고 고깃집 만큼 가게수가 적어 발품을 팔아야 먹을 수가 없다. 그리고 대전은 아무래도 바다가 가깝지 않아서 그런지 주변에 회 좋아하는사람이 많지 않다. 물론 제기준이긴 하지만. 바닷가 출신인 제가 좋아하는 회를 먹을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 아쉽다. 회식, 모임에서 뭐먹고 싶냐는 물음에 항시 회!를 외쳐보지만 메아리로 이동네 저동네로 돌아 흘러가기 일쑤이다. 그래도 대전에서 자주가는 곳이 있다. 바로 도안 수산시장이다. 주로 포장을 많이 했다. 반찬, 스끼다시보다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회만 있으면 되기에 주로 포장에서 먹는데 대전에서는 도안수산시장이 가격도, 맛도, 신선함도 가장 나은것 같다.. 2024.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