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이1 초보도 잘할수있는 실용적인 셀프세차 방법 세차 초보와 전문가 사이 실용적 셀프세차20대 중반 무렵 회사에 다니면서 첫차를 사게 된다. 무리해서 차를 사는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첫번째 실수를 하게 된 시점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셀프세차 문화가 많이 발전되지 않아서 고압수와 거품솔 정도만 시설이 되어 있었고 청소기, 에어, 개수대가 드라이존에 있는 정도였다. 그런데 어쩌다가 셀프세차에 진심인 친구를 만나게 되어 세차의 길로 빠져들게된다. 그친구가 사는 단독주택에가서 물뿌려가며 세차를 배웠다.그렇게 한해두해 세차경험이 쌓이고 세차용품도 쌓이고 나에 차에대한 집착도 같이 쌓여갔다. 스노우폼이 없어 대형 분무기를 개조해 사용하고 드라잉타월, 카샴푸, 왁스등등 세차 살림살이가 늘어갔다. 예전에는 버킷도 없어서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25리터 쌍곰 노란 통.. 2023.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