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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방법2

봄철 황사와 송화가루에 대처하는 셀프세차방법 봄의 불청객 황사와 송화가루에 대비한 셀프세차 그렇게 기다리던 봄이 왔지만 여지 없이 차에 노란 가루가 않고 있다. 야외 활동이 많아진 요즘 세차를 했는데도 차 관리 안하는 사람 처럼 보여질 때가 있다. 특히 올해는 고온건조 하여 꽃가루가 더 심하다고 한다. 주변에 기침, 콧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감기인줄 알고 병원에 가보면 알러지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항히스타민의 매출이 굉장히 높다는 뉴스를 종종 볼 수 있다. 세차에 흥미가 없어도 노랗게 변한 차를 계속 지켜보는 것이 즐거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송화가루와 더불어 황사, 벌레자국에 셀프세차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세차하고 이틀된 차이다. 야외 주차를 하다보니 저렇게 노랗게 변하고 유리에는 벌레 사체 자국이 가득하다. 내차 .. 2023. 5. 5.
초보도 잘할수있는 실용적인 셀프세차 방법 세차 초보와 전문가 사이 실용적 셀프세차20대 중반 무렵 회사에 다니면서 첫차를 사게 된다. 무리해서 차를 사는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첫번째 실수를 하게 된 시점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셀프세차 문화가 많이 발전되지 않아서 고압수와 거품솔 정도만 시설이 되어 있었고 청소기, 에어, 개수대가 드라이존에 있는 정도였다. 그런데 어쩌다가 셀프세차에 진심인 친구를 만나게 되어 세차의 길로 빠져들게된다. 그친구가 사는 단독주택에가서 물뿌려가며 세차를 배웠다.그렇게 한해두해 세차경험이 쌓이고 세차용품도 쌓이고 나에 차에대한 집착도 같이 쌓여갔다. 스노우폼이 없어 대형 분무기를 개조해 사용하고 드라잉타월, 카샴푸, 왁스등등 세차 살림살이가 늘어갔다. 예전에는 버킷도 없어서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25리터 쌍곰 노란 통..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