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한갈비탕1 진한 갈비탕이 생각날 때 아산 배방 우와한 갈비탕 무슨무슨옥 이런 식으로 해서 설렁탕, 곰탕은 많이 접할수 있는데 갈비탕 전문점은 드물다. 고깃집에서 점심 특선 메뉴로 볼 수 있는 정도? 정말 우연히 갈비탕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급하게 검색해서 찾아간 우와한 갈비탕이다. 그래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고 또 국내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한우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색안경부터 끼게 되는데 이곳은 그 후로도 혼자 몇번이나 찾아갔다. 우선 메뉴 전체적으로 가격이 괜찮다. 순대국밥도 만원인데 갈비탕이 12,000원이면 갈비탕을 먹겠다. 시간만 맞으면 갈비탕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집에 포장을 해갈 판인데 점심에 들르게 되어 저녁까지 보관할 곳이 없어 매번 아쉽게 나오곤 했는데 저녁에 따로 가서 포장도 해봐야 겠다. 갈빗대 2개가 자리잡은 드디어 나온 뜨끈한 갈비탕. .. 2024.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