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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충남 아산 굴요리 맛집 소담

by 언툴러 2023. 6. 2.

굴의 생활과 굴의 영양분

굴은 조개류로 바위에 붙어 산다.

자웅동체이지만 생식시기에만 암수가 뚜렷해진다. 산란적온은 22~25도 이고 부화한 새끼는 부유생화을 하다가 20일 이후 돌에 부탁하여 살아가게 된다.

껍데기는 1년에 7cm, 60g에서 2년에 10cm,140g정도로 되나 이후의 성장은 더디다.

참굴은 염분 11~32퍼밀인 농도가 낮은 조간대의 바위 등에 부착하나, 가시굴은 염분 26~34퍼밀의 내해 바위에 부착하여 산다.

먹이는 프랑크톤이며 아가미를 통과시켜 먹이를 얻는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9~12월이 제철이다.

철분, 마그네슘으로 빈혈회복, 심뇌혈관 질환 예방, 아연은 자양강장, 당뇨개선, 탈모방지, 갑상선 기능저하증 예방, 타우린과 글리코겐이 숙취해소를 도우며 바닷물 정화까지 한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굴요리 맛집 소담

카사노바는 굴을 매일 먹었다고도 한다.

그만큼 몸에 좋은 음식이다.

그래서 생으로 먹기도 하고 굴의 맛과 향을 살려 여러가지 요리를 해서 먹는다.

우리나라가 굴 생산량 7위이고 양식은 1등이다.

그만큼 소비도 많이 하고 젓갈도 담아먹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먹는다.

나도 굴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생굴을 좋아하는데 제철이 지나면 해장국이나 비빔밥을 통해 즐겨 먹는다.

충남 아산에 굴요리 맛집이 있다.

구온양쪽에 위치한 소담이라는 음식점이다.

고택 찹쌀생주를 보고 시켜서 굴 해장국을 시켜 함께 먹었다. 동동주 같은 맛인데 달고 먹을만 했다.

매콤한 맛과 다른곳과는 다르게 약간 진한 맛이 같이 어우러진다.

진한 맛인데 육개장 맛도 나면서 시원함도 같이 어우러졌다.

 

다른 테이블에서 굴전을 시켜 먹었는데 먹음직 스러웠다.

굴전은 다음기회로 넘기고 해장국을 맛있게 먹었다.

김치와 여러 반찬들고 정갈하고 먹기 좋았다.

 

와이프의 개인적 취향은 굴비빔밥이 더 맛있다고 했다.

굴이 생각날때 마다 메뉴에 있는 음식 시켜먹으로 와야겠다.

이렇게 제철이 아닐때도 굴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서 오늘도 즐겁다.


영업시간

매일 9시30분~21시

오늘도 내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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