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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얼음생수 받고 졸음도 쫓아보자

by 언툴러 2023. 5. 8.

봄철 및 나른한 오후 고속도로 운전은 졸음을 유발

봄철뿐만 아니라 날씨가 따뜻해지고 더운 오후 점심먹고 운전하다보면 졸음이 쏟아지는 경험을 해봤을것이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같은 길을 주행만 하다보니 졸음에 더 취약하다.

잠깐 조는사이 100미터를 질주한다고 하니 졸음운전이 가장 무서운것 같다.

구분 졸음, 주시태만 과속 기타(음주,차량고장)
사고건수 199 184 3 12
사망자수 50 45 2 3

출처 한국도로공사 (5개년 18~22 사고 원인별 고속도로 작업장 교통사고 분석

 

위의 표에서 보더라도 고속도로에서 한,두개 차선을 막아두고 작업할때 사고나는 원인 1위가 졸음운전이다.

게다가 대응을 할수 없으니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 겨울동안 파손되었던 도로보수작업이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 하여야 하는데 졸음운전도 이 시기에 많이 발생하니 더욱 주의해야 하겠다.

우스개 소리지만 천하장사가 들어올리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눈꺼풀이다.

졸음은 누구도 막지 못한다. 쉬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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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졸음도 쫓고 얼음생수도 받자

한국도로공사에서 졸음깨는 얼음생수 배부 행사를 전국 졸음쉼터에서 진행한다.

총 241개소 졸음쉼터 중 판매시설이 있는 27곳을 제외한 곳에서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졸음운전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13~16시에 얼린 생수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제공하며 해당시간에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누구나 이용할수 있으니 졸음쉼터에서 잠깐 쉬면서 잠을 조금 잔다던지 아니면 스트레칭을 통해 졸음을 극복하면서 얼음생수도 받아 운전하면서 중간중간 졸음을 쫓아내면 좋을 것 같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요즘 블랙박스 티비만 봐도 알수 있다.

그래서 도로공사에서도 예산을 들여 지속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휴게소에서 청양고추도 나눠주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계속 강조하는 사안은 분명 문제가 있기 때문이므로 우리도 경각심을 더 갖고 운전하기 전에 충분히 휴식하고 운전시 졸릴때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것이 본인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좋은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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