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굴요리 맛집 소담
굴의 생활과 굴의 영양분 굴은 조개류로 바위에 붙어 산다. 자웅동체이지만 생식시기에만 암수가 뚜렷해진다. 산란적온은 22~25도 이고 부화한 새끼는 부유생화을 하다가 20일 이후 돌에 부탁하여 살아가게 된다. 껍데기는 1년에 7cm, 60g에서 2년에 10cm,140g정도로 되나 이후의 성장은 더디다. 참굴은 염분 11~32퍼밀인 농도가 낮은 조간대의 바위 등에 부착하나, 가시굴은 염분 26~34퍼밀의 내해 바위에 부착하여 산다. 먹이는 프랑크톤이며 아가미를 통과시켜 먹이를 얻는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9~12월이 제철이다. 철분, 마그네슘으로 빈혈회복, 심뇌혈관 질환 예방, 아연은 자양강장, 당뇨개선, 탈모방지, 갑상선 기능저하증 예방, 타우린과 글리코겐이 숙취해소를 도우며 바닷물 정화까지 한..
2023.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