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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꽃이 가득한 천안 카페 랜드마크 195

by 언툴러 2024. 3. 4.

와이프의 성화에 못이겨 가게된 카페 랜드마크 195

주말에 항시 붐비는 천안의 유량동.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량동에 위치한 카페 랜드마크 195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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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부터 이국적인 느낌의 야자수나무가 쭉 있고 주차장이 넓어서 접근하기 좋았다.

그러나 역시 사람이 많아 금새 주차장도 만차가 되었다.

그래도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빠르게 대응하여 대기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보였다.

 

카페이름이 왜 랜드마크인지 알수 있었다.

이런 커피숍은 못본것 같은데?

인스타그램에서나 봤던 사진 찍기 좋고 예쁜 커피숍이었다.

 

우선 가운데를 뚫어 놓아 개방감이 훌륭했다.

그리고 조화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자칫 휑할수 있는 부분을 빠짐없이 채워 좋았다.

 

빵종류도 많아 고를수 있어 좋았고 브런치도 가능하여 메뉴 선택의 폭이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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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맛있었고 빵도 괜찮았다.

 

꽃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는듯하다.

주변에 식당도 많아 연세 많으신 분들 부터 어린아이들까지 아마도 행복해져서 나가는 곳이 아닐까.

볼것도 많고 음료와 빵도 괜찮은 랜드마크 195.

 

꼭 가볼만한 카페였다.

 

 

영업시간

매일 10시~22시 (라스트오더 2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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