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필드의 별마당 도서관을 보고 무조건 방문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바로 출발.
책장으로 모든 벽을 꾸민 모습에 단순히 멋있다고만 생각 했는데 진실을 알고 한번 더 감동을 느꼈다.
사람의 생각은 무한하고 창의성 이라는 것은 어디에 어떤 아이디어를 잘 쓰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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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영화속 장면이 떠오를 것 같다.
두번은 본것 같은데 바로 인터스텔라에서 시공간이 뒤 섞이는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
사실 나중에 다녀와서 찾아볼때 까지도 몰랐다.
그냥 익숙 했을 뿐.
그리고 유정수 대표님의 작품이라는 사실에 한번더 놀랬다.
아이디어, 과감함에서 나오지 않을까.
나도 기필코 우리집 방 한곳을 저렇게 책장으로 꽉꽉 채우리라.
참새방앗간이다.
여기까지 왔으니 밥은 먹어야지.
우리가족과 입맛이 잘 맛는 베트남 요리.


수원 스타필드 베트남 식당 효뜨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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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요리는 웬만하면 맛있다.
맛있게 먹고 먹고.
괜히 식도락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보다.
본능적으로 어느곳에 가면 식욕이 생겨 평소보다 더 먹는 것을 보면.
그래도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우리가 멋진 건축물이 있으면 보면서 영감도 받고 감탄도 하듯이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꼭 가봐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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